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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10대에 뛰어난 영군술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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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에서 입수한 2012년, 김정은 위대성 자료에에 따르면 김정은은 10대에 벌써 동서고금의 세계적인 명장들에 대해 파악하는 수준이었고,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시절에 벌써 군종, 병종, 전문병 분야를 완전히 정통했다고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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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전군의 군인들 뿐 아니라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에게도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위대성 자료에 대한 군인과 학생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어릴적부터 후계자수업차원에서 집중교육하면 그래도 좀 알고 있지 않을가?", "위대성자료는 원래부터 그렇게 만드는 거죠", "이렇다하면 이렇고, 저렇다하면 저런거죠"이다.
 
탁월한 군사전략가이고, 전문가인 김정은이 군용망원경을 꺼꾸로 잡은 것은 왜서일까? 원래부터 군사전문가는 그렇게 하는 것일까?
 
[겨레얼통일연대 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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