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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쟁 미치광이들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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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조선중앙 통신사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조선인민군  1501 군부대를 현지 시찰 하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제 1 위원장의 이번 현지시찰에는  최룡해 군 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기계공업부장, 김경옥 당조직부 1부부장, 황병서 당 조직부 부부장을 비롯하여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함께 수행 했다.
 
김정은 제 1위원장은 현지 시잘에서  군 부대에 꾸려진 혁명 사적 교육실과 현지지도 표식비, 군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군인회관 등을 둘러보고  군부대 자체에서 제작한 전투 기술 기재들을 둘러본뒤  <군부대에서 최고 사령관이 오기를 그 토록 기다렸다는데 정말로 부대를 돌아보니  크게 자랑 할만 하다> 고 지휘관들과 병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모든  현지 시찰이 끝나고 김정은 위원장은 군 부대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 밝혔다.
 
김정은이 국방 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짧은 기간에 이렇듯 군 부대 시찰에 열을 올리며 핵실험 문제에  정신줄을 놓다싶이 하는 까닭은 과연 무엇 때문일가?
 
" 충실성" 을 마음대로 강요할수 있는   애매한 군인들을 내세워 자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 우상화 " 와 " 체면유지" 를 고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뛰는 불나비의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 하는 가련하고 불쌍한 생각이 든다.
 
북민전   최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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