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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없어야 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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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역 6번 출구를 나서니 무더위로 주위가 온통 달아오른다. 몇 발자국 걸어 ‘조선일보’가 눈앞에 보인다. 그 곳에 1인 시위 중인 탈북여성들이 눈에 띈다.
 
‘김정일 추종하는 한국진보연대는 해체하라!’, ‘종북 세력 없어야 편한 세상! 해체서명에 동참하세요’라고 씌어진 피켓들이 눈가에 다가온다. 1인 독재자 김정일과 그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에 대한 절규와 규탄의 목소리가 귀가에 들리는듯 하다.
 
더위와 먼지와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들의 모습이 오늘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떤 폭풍이 불어도 드놀지 않을 군상마냥 김정일 독재 정권에 대한 증오와 분노와 한이 서린 그녀들, 오고 가는 주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종북 단체 해체를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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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1인시위중인 탈북여성 ⓒ 출처:자유북한방송>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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