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통일연대 등 탈북단체, 안산 합동분향소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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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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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겨레얼통일연대 등 탈북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때 아닌 행렬에 인근 시민들은 놀란 표정이었지만 곧 탈북단체 회원들이라는 것을 알고 박수를 보냈다. 시민들은 탈북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조국과 민족이 당한 크나큰 변에 크게 슬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들은 이방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헌화가 끝난 후 회원들은 고개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당국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헌화에 참가한 이미숙(가명)씨는 "북한에서는 인민이 노예취급 당하는데 한국에서는 국민이 주인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며 "김정은과 그 하수인들이 뼈져리게 배워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때 아닌 행렬에 인근 시민들은 놀란 표정이었지만 곧 탈북단체 회원들이라는 것을 알고 박수를 보냈다. 시민들은 탈북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조국과 민족이 당한 크나큰 변에 크게 슬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들은 이방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헌화가 끝난 후 회원들은 고개 숙여 희생자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당국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헌화에 참가한 이미숙(가명)씨는 "북한에서는 인민이 노예취급 당하는데 한국에서는 국민이 주인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며 "김정은과 그 하수인들이 뼈져리게 배워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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