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SARAM"단체와 3차 영상회의(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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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1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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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6월 7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제22회 북한자유주간행사 주관을 맡은 겨레얼통일연대와 독일 베를린 국제행사 공동주최"사람'단체의 실무진이 제3차 실무자영상회의를 가졌다. 겨레얼통일연대 측에서는 장세율대표, 양시연사무국장, 김춘영총무가 참가했고, "사람"단체에서는 니콜라이 대표와 한지애부대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6월 9일이 유럽의 공휴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계획했던 행사 일정을 조정할 필요성을 제기됐다. 9일 오전에 진행하게 되었던 주독일한국대사관 공식방문행사를 취소하고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 및 시민단체들과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강제실종 피해자들과 강제북송피해자들이 주독일 북한대사관과 주독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하는 침묵의 기도 모임에 피해자 가족의 사진피켓을 가지고 참석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야외 행사에 대한 사전 신고절차와 업무분장을 정확히 규정하고, 대표단이 묵일 숙소와 행사장까지의 거리와 이동수단, 점심식사 등의 세부사항들도 논의했다. 양측은 다음주 1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주간 진전된 정보공유를 위해 4차 영상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겨레얼통일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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