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북한자유주간행사 보장을 위한 북인협 공동대표단과의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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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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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오후 3시,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북인협) 사무실에서 제22회 북한자유주간행사 보장을 위한 협의회가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북인협 손광주상임대표와 임창호공동대표, 이정원실장이 참석했다. 안건은 제22회북한자유주간 베를린국제행사에서 발표할 전세계 북한인권단체들의 공동결의안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베를린선언"에 대한 안건이다. 현재 북인협 공동대표단은 1인 상임대표(한반도선진화연대 대표 손광주)와 3인의 공동대표(북한인권과민주화를위한실천운동연합 대표 임창호,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대표, 북한민주화위원회 허광일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선언문은 "베를린선언문"로 지칭하고 4월까지 초안을 완성해 5월 15일까지 국내와 해외의 북한인권단체로 구성된 북인협 회원단체 67개 및 탈북민인권단체 80여 단체의 공동서명을 거쳐 발의하도록 되어있다.
[겨레얼통일연대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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